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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양자보안 5G폰 세계 첫 출시 - 갤럭시A 퀀텀 공개
사용자 정보 암호화한 뒤 전송 삼성전자 협력 ' 캘럭시 A퀀텀 공개 15일부터 예약판매 22일 공식 출시 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함께 세계 최초로 양자난수생성 칩셋을 탑재해 해킹으로부터의 보안성을 대폭 강화한 5세대(5G) 스마트폰 ‘갤럭시 A 퀀텀’을 14일 공개했다. 갤럭시 A 퀀텀은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가로세로 2.5mm)의 양자난수생성 칩셋을 탑재했다. 이 칩셋은 사용자의 정보를 난수로 암호화한 뒤 빛 알갱이(광자)에 실어 보내는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장비다. 갤럭시 A 퀀텀은 사용자가 T아이디, SK페이, 블록체인 모바일전자증명 서비스(이니셜 앱) 등을 사용할 때 보안성이 높은 암호키를 생성한다. 기존 아이디 로그인에 추가로 양자보안 기반의 OTP(일회용..
2020. 5. 15.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