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모닝글로리(공심채) - 동남아 여행 중 꼭 먹어야 될 음식 "모닝글로리 뽁음"
모닝글로리(공심채) 모닝글로리는 한국에서는 '공심채'로 알려진 열대 채소로, 동남아시아와 중국 남부에서 널리 소비된다. 영어로는 Water Spinach(워터 스피나치), 태국어로는 팍붕(ผักบุ้ง), 베트남어로는 라우 무옹(Rau Muống) 이라고 불린다. 공심채는 아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잎이 특징이며, 볶음 요리부터 국물 요리까지 다양하게 활용된다. 특히 동남아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재료 중 하나로, 한국에서도 아시안 요리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공심채의 특징, 효능, 요리법, 재배 방법 등을 상세히 알아보자. 목차 1. 공심채(모닝글로리)의 특징과 종류 공심채는 열대와 아열대 기후에서 잘 자라는 수생 식물로, 물가나 논밭에서 쉽게..
2025. 3. 21. 18:20